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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개즙의 이동 경로인 담도와 담낭에 돌이 생기는 담석증 환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담석이 생기면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과 위험은 얼마나 높아질까요?

     

    EBS 명의 

    담도 담낭에 생긴 돌, 암이 될까요? 편에서 소화기내과 명의 방승민 교수와 간담췌외와 황호경 교수와 함께  관련 질환의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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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 방승민 교수 프로필

     

     

    진료분야

     

    담도암, 췌장암

    담낭, 담도관련 양성질환(담석, 담낭폴립, 담관 확장 등)

     

     

    학력

    연세대학교 의과학 학사 (1996)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2004)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 (2010)

    2010.8 ~2012.8 미국 Johns Hopkins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Department of GI pathology PostDoc. Research fellow

     

    경력

    1996년 의사면허 취득

    1999-2000 세브란스병원 인턴 수료

    2000-2004 세브란스병원 내과전공의 수료

    2004-2006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전임의

    2006-2007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전임강사

    2007-2011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조교수

    2011~2016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부교수

    2016~ 현재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담낭과 담도: 기능, 질환, 원인, 치료법 총정리

    우리 몸속에는 작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들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담낭과 담도입니다.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이상이 생기면 심한 통증과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담낭과 담도의 기능, 주요 질환,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담낭과 담도의 역할

    ● 담낭(Gallbladder) 담낭은 간 바로 아래에 위치한 작은 주머니 모양의 기관으로, 간에서 생성된 **담즙(쓸개즙)**을 저장하고 농축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담낭은 담즙을 소장으로 분비하여 지방 소화를 돕습니다.

    ● 담도(Bile Duct) 담도는 간, 담낭, 십이지장을 연결하는 관으로, 담즙이 간에서 만들어져 십이지장으로 전달되기까지의 통로입니다. 담관이라는 말로도 자주 불립니다. 담관은 간내담관(간 내부)과 간외담관(간 외부)으로 나뉘며, 담즙의 원활한 이동을 책임집니다.

     

    2. 담낭과 담도 관련 주요 질환

    1) 담석증 (Gallstones)

    담낭 내에 결석(돌)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은 콜레스테롤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기도 하지만 담석이 담관을 막으면 심한 복통(우상복부 통증)을 유발합니다.

    ▶ 원인 고지방 식이 비만 여성, 특히 중년 이후 급격한 체중 감소 간 기능 저하

    ▶ 치료 무증상: 경과 관찰 증상 있는 경우: 담낭절제술(복강경 수술이 일반적) 약물로 담석을 녹이는 치료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재발 위험 있음

     

    2) 담낭염 (Cholecystitis)

    담석이나 세균 감염 등으로 인해 담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발열, 구토, 복통 등이 주요 증상이며,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 원인 담석으로 인한 담낭 내 압력 증가 담즙 정체 감염 (대장균, 클렙시엘라 등)

    ▶ 치료 금식 및 수액 공급 항생제 치료 담낭 절제술 (급성의 경우 빠른 수술이 필요)

     

    3) 담관염 (Cholangitis)

    담관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고열, 황달, 복통이 함께 나타나는 '샤르코드 3징후'가 특징입니다.

    ▶ 원인 담석에 의한 담관 폐쇄 암, 협착 등 구조적 문제 외과적 수술 후 합병증

    ▶ 치료 항생제 투여 응급 담즙 배액술 (ERCP 또는 경피적 배액술) 원인이 되는 담석이나 협착의 제거 필요

     

    4) 담낭 용종 (Gallbladder Polyps)

    담낭 내 점막에 생기는 혹으로, 대부분은 양성이며 증상이 없습니다. 다만 크기가 크거나 빠르게 자라는 경우, 담낭암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 원인 콜레스테롤 대사 이상 만성 염증 유전적 요인

    ▶ 치료 크기가 1cm 이상일 경우 담낭 절제 고려 6~12개월 간격으로 초음파 추적검사

     

    5) 담도암 (Cholangiocarcinoma)

    담관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조기 발견이 어려워 예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황달,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나타납니다.

    ▶ 원인 만성 담관염 간흡충 감염(특히 동남아 지역)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가족력

    ▶ 치료 수술이 가장 효과적 (완전 절제가 가능할 때) 수술 불가능한 경우 방사선, 항암치료 담즙 배액술로 증상 완화 가능

     

     

    3.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담낭과 담도 질환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지방 섭취 조절: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 줄이기

    적정 체중 유지: 비만은 담석증의 위험요인

    규칙적인 식사: 담즙의 정체를 방지

    금연 및 절주

    정기 건강검진: 특히 담낭 용종이나 담석이 있는 경우 초음파로 추적 관찰

     

    마무리

    담낭과 담도는 몸에서 눈에 띄진 않지만, 소화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질환은 조기 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므로, 복부 불편감이나 소화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조기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통해 담낭과 담도의 건강을 지켜보세요!

     

     

    소화기내과 명의 방승민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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